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인 이천수와 정경호가 정면 충돌한다. 최근의 분위기는 단연 이천수쪽이다. 2경기 '프리킥' 연속골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로 연일 주가 상승중이다. 이에 맞서는 정경호는 대표팀에 비해 리그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이지만 광주의 키플레이어 임에는 틀림없다. 울산을 격파할 비책이기도한 정경호는 친정 울산에 칼을 겨눈다.
▶ 성남- 독주는 계속된다
7경기 5승 1무 1패로 리그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성남의 행보가 거침없다. 부천, 대구와 승점 16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 +8의 완벽한 공수 밸런스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있다. 상대는 리그 최소득점과 최소실점의 대전. 대전은 지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3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났다. 승리에 목말라있는 대전이 성남의 독주를 멈추게 할지 지켜보자.
▶ 전북-부산 '꼴찌들의 합창'
12위와 13위로 하위권을 멤돌고있는 전북과 부산의 대결. 최다실점 1,2위의 주인공이기도한 전북과 부산은 탈꼴찌를 다투는 만큼 반드시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다. 부산은 후기리그 들어 1승도 못거두는 부진에 빠져있다.
▶ 인천-수원 PO행 놓고 대결
플레이오프행의 사활을 건 대결. 인천과 수원이 만났다. 4-5위를 마크중인 인천과 수원은 상대를 이겨야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천은 통합승점 1위이고 수원보다 한경기 덜치른 상태이며 홈경기의 잇점으로 수원보다는 여유로운 상태다. 반면, 다급한 수원은 인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