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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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좋아 오늘밤"…펀치넬로, AOMG와 계약 후 첫 작업물 '블루 하와이'[쥬크박스]

기사입력 2019.01.28 16:3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펀치넬로가 AOMG와 레이블 계약을 맺고 첫 작업물을 선보였다.

펀치넬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앨범 'ordinar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블루 하와이'는 동명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펀치넬로가 AOMG와 레이블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으로 크러쉬와 페노메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금은 여기가 좋아/ 이 파란방에선 내 생각이 전부 전시되니까" "지금이 좋아 오늘밤" 등의 가사에는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드러나있다. 크러쉬가 참여한 보컬과 페노메코의 트렌디한 래핑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블루 하와이'라는 제목에 맞는 푸른색의 색감이 눈에 띈다. 이태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실과 하와이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상상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은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루 하와이'를 비롯해 선공개곡인 '압생트', '윈터 블라썸', '홈 시크니스', '보일링 포인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블루하와이' 뮤직비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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