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X오나라X이유진, 'SKY 캐슬' 마지막 인증샷 "고생했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조재윤이 'SKY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오나라와 이유진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드라마 'SKY 캐슬'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양우 역의 조재윤, 진진희 역의 오나라, 우수한 역의 이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 한가족으로 출연했던 이들은 실제 가족처람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조재윤은 사진과 함께 "끝! 마지막 촬영! 굿바이 스카이캐슬"이라며 "진진희 우수한 우양우 고생했어~그동안 찐찐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KY 캐슬'은 첫방송 1.727%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근 18회 방송은 22.316%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채널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 중계로 결방된 'SKY 캐슬' 19회는 오늘(26)일 오후 11시에 정상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조재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