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최현우·유서진·김지선, 동안 미녀들의 피부 비결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쇼호스트 최현우와 배우 유서진, 개그우먼 김지선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지난주에 이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최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현우는 유서진과 김지선을 만났다. 이들은 서로의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

유서진은 "제가 화장품 중 가장 돈을 많이 쓴 게 클렌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우는 "클렌징 제품도 뭘 쓰냐가 중요하다. '효소 클렌징'을 써봤는데 정말 좋더라. 피부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김지선에게 "아이 넷을 낳은 것 치고 피부가 굉장히 좋다. 처짐이 없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난 물을 많이 마신다. 갈증이 느껴지면 다른 것 말고 무조건 물을 마신다"고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지상렬은 "맞다. 물고기도 주름이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편에게 받는 사랑"이라고 말해 최현우와 유서진에게 비난을 받았다.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 권다현이 출연하는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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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