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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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톱스타 유백이' 허정민, 전소민♥김지석 큐피트 변신

기사입력 2019.01.11 11:09 / 기사수정 2019.01.11 11:1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과 허정민이 여즉도에서 깜짝 재회한다.

tvN '톱스타 유백이' 측은 11일 전소민과 허정민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전소민과 허정민은 여즉도에서 재회했다. 서로를 '오메씨'와 '그레고리 펙 남조씨'로 부르며 첫 만남부터 깨알 같은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들의 재회는 기쁨보다 당황스러움이 엿보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듯 난감해하는 허정민과 사색이 된 전소민의 모습으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허정민이 서울을 떠나 여즉도를 방문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11일 방송에서 허정민이 김지석의 유일무이한 친구로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순백커플의 로맨스를 꽃길로 인도해주는 '남피트(남조+큐피트)'로 나선다. 

제작진은 "허정민이 김지석과 전소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극 중 동만 역의 유주원에 버금가는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며 "김지석과 전소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김지석의 만능키로서 허정민이 펼칠 사랑의 메신저 활약과 함께 순백커플의 꽃길 로맨스 성사 여부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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