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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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비디오스타' 김동한 "2배속 댄스, 사실은 내가 원조"

기사입력 2018.12.17 10:16 / 기사수정 2018.12.17 10:1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김동한이 '비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준다.

18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편으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해 이들의 도전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특히 이번 편에는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특별 MC로 함께했다.

김희정은 막내 MC 자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화 시작부터 춤으로 MC를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또한 녹화 내내 몸을 사리지 않은 모습으로 특별 MC 자리에 임했다. 김희정은 문희경에게 녹화 중 자신의 특기인 댄스 수업까지 해주며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김동한은 생애 첫 토크쇼로 '비디오스타'에 찾아왔다.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전에 길거리에서 춤을 췄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2배속 댄스의 원조라 전했다. 그룹 여자친구 보다 4년 전 홍대 길거리에서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한은 당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커버 댄스하기도 했는데 원곡의 안무가 너무 멋있어서 자신의 춤을 보고 입덕한 사람들도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특별 MC 김희정의 활약과 김동한의 커버댄스은 18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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