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내년 1월 결혼→V.O.S 전원 품절남 된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컬그룹 V.O.S 출신 김경록이 결혼한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록은 내년 1월1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로 알려졌다. 

김경록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박지헌, 최현준에 이어 V.O.S 멤버들 모두가 '품절남'이 됐다. 
 
김경록은 지난 해 3월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애정을 키워왔고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경록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 7얼 KBS 2TV '끝까지 사랑' OST Part.1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을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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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