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다' 다나 "살찐 모습으로 팬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다나가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다나는 지난 14일 공개된 라이프타임 채널 '다.날.다' 티저 영상을 통해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다나는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 놓았다. 그는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현재 다나는 천상지희 활동 당시보다 30kg가량 체중이 증가한 상태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하는 과정을 '다.날.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다나의 본격적인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가 펼쳐질 라이프타임 채널 '다.날.다'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오는 12월 4일 첫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이프타임 채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