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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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종진, 비글 자매 염색 실험 대상 됐다 "위험하다"

기사입력 2018.11.13 21:1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종진이 두 딸의 염색 실험 대상이 됐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종진 아내는 식사 시간 "머리가 너무 하얘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종진의 두 딸은 "염색해 주겠다"고 나섰으나, 박종진은 "내 머리를 너희에게 맡길 수 없다"고 불신을 드러냈다. 결국 박종진은 두 딸에게 머리카락을 맡기게 됐다.

장남 박신의 주도하에 염색이 시작됐다. 박종진은 두피에 염색약이 묻을까 싶어 걱정했다. 두피뿐만 아니라 이마, 눈까지 걱정하던 박종진은 "이거 위험하다"며 불안해했다. 박진, 박민 자매의 엉성한 염색 놀이는 계속됐다. 두 딸은 설명서를 재차 확인하며 염색을 이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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