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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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아이즈원, '라비앙로즈'로 데뷔 첫 1위…트와이스·구구단·케이윌 컴백

기사입력 2018.11.08 19:31 / 기사수정 2018.11.08 19: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이즈원이 몬스타엑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와 아이즈원이 11월 둘째주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아이즈원은 몬스타엑스를 꺾고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데뷔 후 첫 1위 후보에 오른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1위 발표 후 아이즈원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위즈원 분들, 국민프로듀서 여러분들 감사한다.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되었다. 첫 번째 앨범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며 기쁨의 수상소감을 전하는 한편, 앵콜 무대에서는 서로 포옹을 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MXM은 물론 구구단, 케이윌,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MXM은 타이틀곡 'KNOCK KNOCK (TAK Remix)'로 다시 돌아왔다. MXM은 임영민의 파워풀한 랩과 김동현의 매력적인 고음이 적절히 섞인 무대를 공개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았다.

9개월 만에 돌아온 구구단은 수록곡 'Be Myself'와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 무대를 공개했다. 구구단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멋쁨'을 한층 더 잘 표현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명품발라더 케이윌 역시 컴백했다. 이날 케이윌은 수록곡 '어머님께 전화해'와 타이틀곡 ‘그땐 그댄’ 무대를 꾸몄다. 자신만의 발라드 감성을 자랑하며 '고막남친' 면모를 자랑했다.

컴백 직후부터 멈추지 않고 히트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수록곡 'BDZ'와 타이틀곡 'YES or YES'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의상 체인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함께 귀엽고 상큼함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돼서 신나는 분위기와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번주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김동한, 드림노트, 몬스타엑스, VAV,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에이프릴, MXM, 위키미키, 일급비밀, JBJ95, 케이윌, 트루디,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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