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하승리 "'내일도 맑음', 즐겁고 감사한 경험"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하승리가 '내일도 맑음'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하승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7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2018년의 반년을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우리 팀! 너무 즐겁고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하승리는 이어 "매일 밤마다 내일도 맑음 시청하며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면서 "오늘 밤 8시 25분 '내일도 맑음'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승리는 KBS 1TV '내일도 맑음'에서 황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하승리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