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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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리디아고 '감동의 허그'[포토]

기사입력 2018.10.14 16:46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영종도, 서예진 기자] 14일 오후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3야드)에서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 라운드, 전인지(24.KB금융)가 16언더파 272타(70-70-66-67)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자 발표에 앞서 전인지와 리디아 고가 포옹을 하고 있다.

yejin@xportsnews.com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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