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뮤직뱅크' 출연…가을 사랑고백 송 '나의 모든 하루' 열창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서지안이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서지안이 출연,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열창 할 예정이다.

서지안의 신곡 ‘나의 모든 하루’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의 히트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세레나데를 선사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모모랜드의 혜빈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배우 김정운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서지안은 지난 2일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발표하며,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서지안은 지난 2014년 KBS 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서 전설 마이클 볼튼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인연이 돼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7년 1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올킬 우승을 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지안은 SBS MTV ‘더쇼’, MBC MUSIC ‘쇼챔피언’, KBS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활동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