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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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은지원, 5일 부친상→가족장·7일 발인…네티즌 애도 물결

기사입력 2018.09.06 14:56 / 기사수정 2018.09.06 14: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은지원 소속사 6일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이다. 

과거 아버지는 여러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엔 MBC '놀러와'에서 2세 이야기를 하며 "나는 자라면서 아버지를 존경했고, 아버지가 크게 보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때문에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은지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서유기'에서 아버지 병간호로 힘든 엄마께 드린다고 진주목걸이 셋트 상품 가져간다고 하던 은지원씨 모습 생각나네요", "은지원씨 아버님 이제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MBC '뜻밖의 Q'와 MBN '카트쇼2'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은지원이 속한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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