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1:26
경제

훌륭한 입지 갖춘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주택홍보관 오픈

기사입력 2018.07.25 23:40

김지연 기자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안정성 입증 받고, 부동산 시장 새 트랜드로 자리잡아
-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조합원 모집에 주택홍보관 문의 급증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해 6월 정부의 6.3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이 입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훈풍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의 많은 공급은 물론 높은 분양가까지 형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세가 및 매매가 까지 대폭 상승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주춤했다. 게다가 청약 통장이 없이 저렴한 가격에 집을 마련할 수 있고 안정성이 문제였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정부의 대책으로 인해 안정적임이 입증되면서 많은 수요들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몰리면서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

정부가 지난해 시행한 6.3 주택법은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신고필증을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무분별하게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을 하면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며 안정성에 대해 많은 의심을 샀지만 신고필증을 받음으로써 그만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이 개정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투명성이 높아져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돼 일반 분양 아파트 보다 많이는 30%이상 저렴하다. 이 말은 즉 분양가가 낮기 때문에 추후 가격적인 면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즉시 전매까지 가능해 높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로 매매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자 전문가들은 이 중에서도 입지, 교통, 생활환경 등을 따지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말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 내 신규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높아 보통 수요자들의 부담이 너무 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며, “법도 개정되면서 지역주택조합의 선택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저렴한 가격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보고 가격적인 면에서 좀 더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면, 최근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기 때문에 소형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두산건설의 시공이 예정돼 있으며, 상도3동 일대에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많은 조합원 문의로 주택홍보관 내 발 디딜 틈이 없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건설사 중에서도 명성이 매우 높은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신뢰받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인 아시아신탁이 맡아 분양대금 관리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으로 전용면적은 49㎡, 59㎡A, 59㎡B로 최근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평형으로 구성했으며, 9개 동 총 520세대로 구성된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소형 평형 임에도 불구하고 혁신 설계를 선보였다. 다양한 주택구조 중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4Bay 혁신설계를 선보였으며 이는 동작구 최초의 소형 4Bay 설계이다. 이 설계는 발코니 확장면적을 극대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광과 통풍효과에도 유리하고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도 훌륭하다. 지하철 7호선인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삼거리역의 사이에 위치해 있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또한 공항버스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노선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숲세권이라 불릴 정도로 단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뒷편으로 용마산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입주민들의 힐링 프리미엄 생활이 예상된다. 교육환경은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단지 바로 인근에 강현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상도초교, 대림초교, 성남고교 등의 명문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장점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격적인 면은 빠질 수 없다. 강남권임에도 불구하고 강남4구에 비해 3분에 1가격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 보다 많게는 2억에서 5억 정도의 매매값 차이가 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내세울 전망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오늘 25일 오픈하며, 서초구 동작대로 134 도림(가나안)빌딩(이수역1번출구 앞, 기업은행 이수역지점)6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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