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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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7.2% 자체 최고 시청률…김대명 향한 반격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26.07.13 13:37 / 기사수정 2026.07.13 13:37

김수아 기자
사진 =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사진 =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며 짜릿한 엔딩을 완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4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린 뒤 이수형(박병은)과 손을 잡고 아내 고세윤(이설)을 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은 7.2%, 분당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1.9%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전 채널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혼의 완성' 4회 방송
'결혼의 완성' 4회 방송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한 강태주는 몸을 숨기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도주를 이어갔다.

추격 과정에서 형사의 총을 손에 넣었지만, 쓰러진 형사를 외면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한 뒤 119에 신고하는 모습으로 의사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강태주는 흥신소를 운영하는 이수형과 마주했고, 이수형은 “기대 이상이었어. 결국 여기까지 왔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수형이 데려간 사무실 벽면에 걸린 자신과 고세윤의 가족사진을 발견한 강태주는 “내 아내 어딨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제부터 네가 알아내야 해”라고 답한 이수형은 납치된 아내를 끝내 잃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범인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강태주의 아내 역시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향해 손을 잡게 됐다.

결국 강태주는 노만희(김대명)를 잡기 위해 이수형과 위험천만한 공조에 나섰다.

강태주는 경찰의 시선을 속이기 위해 처가를 찾아 몸값을 요구하는 연기를 펼쳤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잠입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증거를 확보했다.

'결혼의 완성' 4회 방송
'결혼의 완성' 4회 방송


반면 노만희는 CCTV로 고세윤을 감시하던 노만희는 “강태주, 국과수 침입 사실 뒤늦게 확인... 수사기관 발칵”이라는 뉴스를 보며 강태주의 움직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노만희의 컴퓨터 화면 속에 강태주가 모습을 드러내며 정면으로 시선을 맞췄고, 추격의 흐름이 뒤집힐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고세윤의 위기도 계속됐다. 감금된 공간에서 탈출에 성공한 그는 홀로 빠져나가는 대신 함께 갇힌 여성을 구하려 했지만, 복면을 쓴 노만희에게 다시 붙잡히고 만 것.

이어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소리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태주와 노만희의 본격적인 맞대결이 예고된 ‘결혼의 완성’ 5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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