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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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왕대륙 열애설→독자행보설" 강한나, 뜨거운 하루

기사입력 2018.04.11 20:25 / 기사수정 2018.04.11 20: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왕대륙과 열애설부터 독자행보설까지, 강한나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다수 중국 매체는 최근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물 시장을 함께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수산물 시장에서 물건을 고른 뒤 왕대륙의 슈퍼카를 타고 귀가했다. 귀갓길 중 기자를 발견하고는 속도를 내어 따돌린 후 사라졌다고.

이와 관련, 1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와 왕대륙은 드라마로 친해진 친구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수산시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친한 친구들이 함께 방문했으며, 사진만 두 사람이 찍힌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미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테마파크에서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이후 강한나는 독자행보설까지 휩싸였다. 한 매체는 강한나가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독자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현재 회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배우 강한나 역시 회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강한나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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