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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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조현재, 재벌 후계자로 깜짝 등장…하지원이 살렸다

기사입력 2017.08.30 22:25 / 기사수정 2017.08.30 22: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조현재를 살렸다.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1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재벌 후계자 장성호(조현재)를 살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재는 장성호의 교통사고를 목격했고,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부터 직접 심폐소생술 했다. 송은재는 병원에 도착한 뒤 장성호의 수술을 집도했다.

다행히 장성호는 송은재의 빠른 대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게다가 과장은 장성호가 재벌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공을 가로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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