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권상우가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 신고식을 치른 그는 영화 ‘탐정2’(가제)의 크랭크인에 이어 에피티크의 광고 모델로 낙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일 1시간 이상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춘 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권상우. 그가 바이오 에스테틱의 우수벤처기업인 ㈜프로넥스가 국내에 런칭하는 HA필러 에피티크(e.p.t.q.)의 모델로 나서게 된 것.
이에 광고 관계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제품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딱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며 “최근 드라마에서 대중성과 작품의 완성도까지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제품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배우 권상우는 데뷔 이래 변함없는 비주얼과 매작품마다 최적화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추리의 여왕’에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열연을 펼치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증명한 터. 차기작인 영화 ‘탐정2’(가제)를 통해 더욱 빛날 그의 활약에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처럼 언제나 기대에 두 배로 화답하는 그의 다음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탐정2’(가제) 크랭크인 후 촬영에 매진 중이며 그가 모델로 나선 에피티크 광고는 오는 8월부터 온에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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