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30
연예

'마녀사냥' 가희, 집착 고백 "이별통보에 집 앞 매일 찾아갔다"

기사입력 2014.05.03 11:05 / 기사수정 2014.05.03 11:14



▲ '마녀사냥' 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가수 가희가 전 남자친구에게 집착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도가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희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제가 그걸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집 앞에 매일 찾아갔었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가 일방적으로 너무 사랑을 받았었다. 되게 후회되고 미안하고, 뒤돌아보니까 되게 많은 마음이 이 사람한테 있더라. 그게 너무 후회되서 '다시 한 번 나한테 기회를 줘라. 생각해보니까 너한테 받기만 하고 준 게 없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가희는 "설득이 됐었는데 오래 가지 못하더라. 그 이후로는 (연애에) 항상 충실하다"라며 깨달음 후에 얻은 연애관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