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조카를 공개했다.
11이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애리가 조카를 소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애리 조카가 등장했고, 박애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고등학생 때 업어 키운 가장 사랑하는 큰 조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박애리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었다. 요즘 캐나다에 갈 수 없어서 한 달 동안 같이 지내자고 데리고 왔다"라며 덧붙였다.
이후 박애리 조카는 예의 바른 태도로 팝핀현준 어머니에게 예쁨을 받았고, 남예술 양의 공부를 도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팽현숙은 영상을 지켜보던 중 박애리 조카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우리 (아들) 혁이 만나볼 생각 없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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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