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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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숨 막히는 공포 속 치열한 사투..."소리내면 죽는다"

기사입력 2020.01.09 15:11 / 기사수정 2020.01.09 15: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OCN에서 방영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설정의 영화로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공격과 숨막히는 위협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가족은 살아남기 위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그들은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소리를 제어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나간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러닝타임은 총 90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누적 관객은 52만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72, 관람객 평점은 8.29를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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