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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투수 바꿔주세요'[포토]
강민호 '투수까지 겸업'[포토]
타구 놓치는 고우석[포토]
조형우 '잘 맞았다'[포토]
내야수로 변신한 고우석[포토]
고영표 '힘 없이 돌아가는 방망이'[포토]
고영표야 안재석이야[포토]
안현민 '내야 수비도 잘해요'[포토]
대주자 투입된 고우석[포토]
안재석 '140km대 속구 뿌리며'[포토]
황재균 '칼제구 보여줄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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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윈터 커플 타투?, 예전엔 "사실무근" 부인했는데…소속사 '침묵' [엑's 이슈]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20년 예명'까지 도마…왜 父 이름 썼나, 과거 언급보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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