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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WC 탈락' 김용희 감독 "아쉬운 시즌, 내 능력 부족"

[WC1] '가을남자' 스나이더, WC 결정전 MVP

[WC1] '같은 좌익수 다른 느낌' SK-넥센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

[WC1] '실책경계령' SK 실수가 더 치명적이었다

[WC1] '연장 접전' SK-넥센, 불펜이 가른 '희비 쌍곡선'

[WC1] '찬물' 가득 SK, 한 경기로 끝난 가을야구

[WC1] 정의윤-박병호, 조용했던 '동갑내기 4번'

[WC1] SK,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가을 DNA'

[WC1] '3일 휴식' 켈리의 구원 등판, 2번 성공 없었다

[WC1] 'PS 타율 .455' 가을 스나이더, 믿어도 좋다

[WC1] '신의 한 수' 된 2번 고종욱, 그리고 염경엽의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