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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사 최초 '월드컵 2회' 지휘봉 감독 나올까…홍명보가 할 수 있다

홍명보 보내는 울산, '선장 잃은 배' 됐다…"충분히 협의, 떠나는 시기 미정"

'외인 찾던' KFA, 홍명보 속전속결 발표 왜?…"부임 확정 순간 공개했다"

정몽규 회장 '퍼거슨 거론' 왜?…"퍼거슨 와도 쉽지 않아, 대표팀 감독 누구 뽑아도 45% 지지"

정몽규에 쓴소리 "주먹구구+땜질식 운영 이제 그만"…韓 축구지도자협회 분노 폭발

언제적 히딩크인가…그의 한마디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휘청'

'외국인 감독 데려온다'…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이임생 기술이사 체제로 진행

'대표팀 감독 1순위 후보' 홍명보, KFA에 직격탄…"클린스만 통해 얼마나 학습했는지 봐야" [현장인터뷰]

'감독도 못 찾고'…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대표팀 사령탑 선임 '안갯속'

"은퇴는 무조건 울산에서!"...'즈베즈다 이적' 설영우 "실패해서 돌아와도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일문일답]

U-17 WC 실패 후 '대반전'...박경훈 단장·변성환 감독 '평행이론' 이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