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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 'NC 파이팅'[포토]
이호준 감독 '27번 유니폼 입고 엄지 척'[포토]
"결혼 늦었다고 생각" 5기 정수, 18기 정숙 앞 폭풍 눈물…무슨 일? (나솔사계)
김한별 격려하는 이호준 감독[포토]
이호준 감독 '박건우 향해 호탕한 웃음'[포토]
이호준 감독 'NC 다이노스 제4대 사령탑'[포토]
인사말 전하는 이진만 대표이사[포토]
이진만 대표이사의 환영사[포토]
이호준 감독 '아내 홍연실 씨와 함께'[포토]
이진만 대표이사 '이호준 감독 명함 전달'[포토]
이호준-박민우 '감독과 선수로 재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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