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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그린윙스, 에결 끝에 PS 진출
김기현 '승부는 에이스 결정전으로'[포토]
김도욱 '경기는 내가 끝낸다'[포토]
김기현 '테테전은 질 수 없다'[포토]
[프로리그] 조성주, '어께 문제로 고생했다'
[프로리그] 진에어, MVP 잡아내며 포스트 시즌 가능성 살려
[프로리그] 진에어-MVP, '자만'과 '포기' 모두 이른 두 팀
김동욱-키브웨 '승부처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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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실제 의사인 줄" 입짧은햇님도 핵심 빠진 사과문…키와 똑같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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