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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발목 잡나' KIA·조상우 FA 협상 연말 장기전 예고→"사인 앤드 트레이드 생각 없다"

강민호만 여유, 나머지는 초조?…FA 시장 열기 빠지고 찬바람 '쌩쌩'

日 요미우리 방출→KBO 도전…"30살 이전에 여러 도전하고 싶었다"

김범수 웃픈 농담 "한화 이글스 겸 '무소속' 김범수입니다"…'ERA 2.25' FA 미계약이라니→"난 K9 자주포 한 대(80억)면 될 것 같아"

골든글러브, 올해도 장난 같은 '1표' 나왔다…소신이 만든 불신이 권위 떨어뜨린다

"한국 감독이 섬뜩한 예언!"…일본이 떨고 있다? 한국계 빅리거 WBC 참가 주목

한화, 2026년 키워드는 '닥치고 공격?'…우승 가능할까→폰세 떠나더니 '대전 예수'도 작별 확정 인사

최형우, KIA 후배 이름 하나하나 부르다 '울컥'→"절반은 까먹었네요…말로 설명할 수 없어, 인사라도 하고 싶었다" [잠실 인터뷰]

'홈런 조금 적지만'…'장스나' 깜짝 발언 "내 닉네임 홍창기에게 물려주고 싶다"→수십억 비FA 계약 추진 이유 있구나 [잠실 현장]

KIA 향한 '이젠 삼성맨' 최형우의 진심…"동생들이 고맙다고 하더라, 내가 더 고마웠다" [잠실 현장]

'LG 최초 통합우승 2회' 염경엽 감독, 올해의 감독상 수상..."다음 시즌 한 단계 성장할 것" [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