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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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목격자'까지"…차태현, 말했다 하면 화제되는 황금입담

기사입력 2018.07.19 18:24 / 기사수정 2018.07.19 18: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종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9일 차태현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라준모, '목격자' 등 연결고리가 궁금한 의문의 검색어들까지 함께 올랐다.

차태현은 이날 SBS 파워FM '컬투쇼' 스페셜DJ로 나섰다. 차태현은 김태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변함없는 솔직 입담과 호탕한 웃음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차태현은 검색어 공약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방송 중에 검색어에 오르면 재출연을 약속했고 이는 실현됐다. 이에 차태현은 재출연 계약서까지 '컬투쇼' SNS로 인증했다.

또 친형인 차지환이 제작한 영화 '목격자'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차태현은 "실검 1위에 올려달라"라고 당부했고 차태현과 함께 '목격자'가 검색어에 오른 것.

나아가 차태현이 PD로 활동할 때 쓰는 라준모라는 이름까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 라준모는 차태현이 KBS 2TV '프로듀사' 속 배역 이름이자 이후 '최고의 한방'에 출연과 연출을 할 당시 쓴 이름이다.

이렇게 차태현의 언급으로 인해 2시간 사이에 차태현, 라준모, '목격자'가 모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차태현은 '미스터 라디오' 등에서도 스페셜 DJ를 할 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화제를 낳으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평소 본업인 배우 뿐 아니라 과거 라디오DJ에 '1박 2일', '용띠클럽', '라디오스타' 등 예능까지 섭렵한 차태현은 황금입담을 자랑하는 스타 중 한명이다. 그는 여전한 입담으로 다시금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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