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5
연예

'안녕하세요' 알베르토 몬디 "육아는 돕는 게 아닌 같이 하는 것"

기사입력 2018.07.16 23:19 / 기사수정 2018.07.17 09: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양동근, 김보민, 이현주 아나운서, 박성광,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섭외가 들어올 때 가장 걱정한 게 양반다리였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다 안 된다. 굉장히 힘들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아이 아빠인 알베르토는 "지금 레오가 두 돌이 안 됐다. 21개월이다. 아기 낳고 도와주겠다는 생각보다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해 MC들의 감탄을 불렀다.

또 "느낌이 작은 사장님이 있는 것 같다. '아빠 일어나', '아빠 놀자', '아빠 앉아' 등이다. 말이 다 명령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