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6' 톰크루즈 "액션신서 부상 잦아, 후회한 적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톰크루즈가 촬영 중 부상투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톰크루즈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대역없이 액션신을 소화하다 무릎 부상을 입었다.

톰크루즈는 "사실 난 살면서 부상을 많이 입었다. 골절도 잦았다"라며 "이번 역시 부상이 없었다면 좋았겠지만 빌딩에서 빌딩을 뛰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혔고 그 순간 부상을 직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솔직히 그럴 때면 액션연기를 후회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미 약속한 것이고 관객들과도 약속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