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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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폴 케이시의 1R 언더파 활약 예상돼

기사입력 2009.04.15 14:55 / 기사수정 2009.04.15 14:55

이우람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집계… 지정선수 5명 중 언더파 투표율 최고
- 지정선수 5명 1라운드 타수대 맞히기…오는 16일 밤 발매 마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목)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에서 74.85%의 참가자들이 상금랭킹 5위 폴 케이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9위 더스틴 존슨과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5위를 기록한 나상욱(16위)은 각각 63.11%, 59.18%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2009 혼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 롤린스(14위)와 상금랭킹 6위 잭 존슨은 언더파 예상이 각각 54.77%, 48.57%에 달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폴 케이시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2.33%로 가장 높았고 이에 반해 잭 존슨은 1~2오버파 예상이 23.12%로 가장 많았다. 더스틴 존슨(27.76%), 존 롤린스(36.59%), 나상욱(25.10%) 등 지정선수 3명은 모두 1라운드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오는 16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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