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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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스펙트럼 김동윤 "'믹스나인'통해 실력 성장"

기사입력 2018.05.09 15: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스펙트럼의 김동윤이 '믹스나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그룹 스펙트럼의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스펙트럼은 조민재, 문동규, 김재한, 화랑(박종찬), 김동윤, 빌런(이승현), 최은준 등 7인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곡 '불붙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나야나' 작곡에 참여한 CODE9이 프로듀싱했다. 트로피칼 기반의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가미된 곡이다. 

김동윤은 JTBC '믹스나인' 출신이다. 김동윤은 '믹스나인' 출연에 대해 "실력적인 성장과 스펙트럼을 알리기 위해서 였다. 믹스나인에 출연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실력이 예전에는 밑바닥이었다면 지금은 중반정도 올라온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또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해서 김재한과 함께 곡을 쓰고 싶고 활동을 열심히 해서 윈엔터와 스펙트럼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윈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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