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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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황현희, 13세 연하 신부 공개 '임신 2개월 겹경사' [화보]

기사입력 2018.05.08 16:44 / 기사수정 2018.05.08 16: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6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13세 연하 신부를 함께 공개했다.

8일 황현희 측은 "황현희 씨가 6월 10일 13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든 상태다"라고 밝혔다.





황현희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1993년 생으로, 황현희와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황현희와 예비 신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황현희의 결혼식은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라움에서 열린다.






주례는 국회의원 노회찬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인 박성호와 김대범이 나선다. 또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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