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5:55
연예

'데뷔' (여자)아이들 전소연 "우리만의 강점? 셀프 프로듀싱"

기사입력 2018.05.02 16: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자신들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CLC이후로 약 3년 만에 내놓는걸그룹이다. 이들은 앨범 'I am'을 선보인다. 'I am'을 통해 여섯명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리더는 전소연이다. 전소연은 Mnet '프로듀스101'과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터. 그는 자신의 솔로 데뷔곡 또한 직접 작사작곡해 내놓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왔다. 그를 주축으로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 등 다국적 6인조로 꾸려졌다. 

많은 걸그룹 속에서 (여자)아이들만이 갖는 강점은 셀프프로듀싱이다. 타이틀곡 'LATATA'는 전소연이 작사, 작곡 했다. 전소연은 "(여자)아이들만의 강점은 셀프 프로듀싱. 안무를 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우리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연은 "작사, 작곡부터 안무창작까지 다 할 수 있다. 우리가 잘 표현할 수 있는 각자의 장점과 강점을 잘 알아서 그런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