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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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사랑 측 "다리 골절로 긴급 수술…차후 스케줄 협의 중"

기사입력 2018.04.25 22:54 / 기사수정 2018.04.25 22: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사랑이 다리 골절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 다리를 다쳐서 골절이 됐다. 지난 21일 급하게 귀국해 이번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경과를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다. 수술을 했다는 것은 심각성이 보이나 현재 수술 경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차후 현지 스케줄은 업체들과 협의 중이다. 안정이 최우선이니 휴식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사랑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불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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