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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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톰 홀랜드 "스포일러 실수 인정, 다신 그러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8.04.12 10:33 / 기사수정 2018.04.12 10: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스포일러와 관련한 실수를 인정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느 시리즈보다도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스포 대마왕'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스파이더 역의 톰 홀랜드가 입을 뗐다.

톰 홀랜드는 "나의 스포일러 실수를 인정한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금도 톰이 실수하면 바로 마이크를 끄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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