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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웨이드, 단일 시즌 통산 득점 프랜차이즈 기록 갱신

기사입력 2009.03.25 08:11 / 기사수정 2009.03.25 08:11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통산 2,064점을 기록한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는 자신이 2005-2006시즌 기록했던 프랜차이즈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 (2,040점)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드웨인 웨이드는 팀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3위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우게 되었는데 프랜차이즈 3위 기록 역시 웨이드의 것으로 2004-2005시즌 기록했던 1,854점이다.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4위, 5위의 기록은 글렌 라이스가 보유하고 있다.

뉴욕 코트니 심스와 10일 계약

뉴욕 닉스는 센터 코트니 심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심스는 2번의 10일 계약 후 뉴욕에서 방출된 센터 칙 샘의 공백을 메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도카, 샌안토니오와의 재계약 원해

2007년 여름, 샌안토니오와 2년간 200만 불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계약을 했던 우도카는 올 시즌 계약 종료 후에도 샌안토니오와의 재계약을 원하는 눈치이다. 우도카는 꾸준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점점 출장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일요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도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우도카는 9개의 슈팅 중 7개를 성공, 자신의 시즌 하이인 16득점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도 7개나 잡아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앨스턴 "올랜도 주전 포인트 가드는 넬슨의 것"

올랜도 매직의 가드, 레이퍼 앨스턴은 자미어 넬슨이 복귀한다면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는 당연히 넬슨의 차지라고 얘기했다. "물론 스타팅은 자미어 넬슨의 것입니다. 넬슨이 돌아오면 전 벤치로 가겠죠.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출발이 넬슨이고, 넬슨이 들어가면 벤치에서는 제가 나옵니다. 환상적인 팀이죠."


[최동철의 Today's NBA] 발 빠른 본토 NBA 소식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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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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