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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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진희경·채정안·고성희, 3인 3색 매력 만점 커리어우먼

기사입력 2018.04.11 09:04 / 기사수정 2018.04.11 09: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츠(Suits)’에는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이 있다.

25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슈츠(Suits)’에는 주인공 장동건, 박형식만큼이나 매력적인 3인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1인자인 진희경(강하연 역),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채정안(홍다함 역),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을 지닌 이상적인 패러리걸(Paralegal) 고성희(김지나 역)이다.

11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저마다 다른 매력, 스타일, 캐릭터를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쳤다.

진희경은 성공한 여성리더의 면모를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단호한 표정, 눈빛은 극 중 강하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이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채정안은 일이면 일, 스타일이면 스타일 모든 면에서 센스만점인 멋진 면모를 과시한다. 고성희는 지성, 열정을 모두 지닌 법률전문가 모습을 보여줬다. 독립심 강하고 똑 부러지는 고성희의 커리어우먼이 궁금해진다.

한편 ‘슈츠(Suits)’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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