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4월 23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tvN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로 돌아온다.

3일 tvN 측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4월 23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를 그린다.

백종원은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촬영을 마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이후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백종원과 tvN '집밥 백선생'을 함께 했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아 이들이 다시 선보일 조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