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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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8.03.23 14:47 / 기사수정 2018.03.23 16: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공승연이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공승연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더욱더 발휘하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공승연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마스터-국수의 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등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서강준과 함께한 사전제작 드라마 '인간이 아니야'가 KBS 2TV에 6월 편성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진구, 추자현, 고수, 유지태,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변우석, 션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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