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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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마마무, 갓세븐 꺾고 7관왕 달성…부석순 컴백

기사입력 2018.03.22 19:22 / 기사수정 2018.03.22 19: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마무와 갓세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마마무가 가져갔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풍의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에 비유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갓세븐, 설하윤, NCT 127, 업텐션, 소정, 우주소녀, 세븐틴, 에이프릴, 베이비부샤인, 골든차일드, 업텐션, CLC, 천단비, 혜이니, 자이언트 핑크, 부석순 등이 출연했다.

CLC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너’를 유혹하겠다는 내용의 '블랙드레스'로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과감한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로트계의 설현' 설하윤은 LPG의 사랑의 초인종을 리메이크한 '눌러주세요'로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감수성을 담아 'LADY'를 불렀다. NCTU는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BOSS'를 선보여 환호를 바았다.


천단비는 발라드 곡 ‘이별로 걷는 길’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을 드러냈다. 14U는 상큼한 핑크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예뻐지지마'를 상큼하게 소화했다. 에이프릴은 상큼한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청순한 미모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혜이니는 직접 작사 작곡한 '잠이 오지 않아'를 부르며 고막여친다운 맑은 음색을 과시했다. 업텐션은 ‘캔디랜드’로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NCT127은 'TOUCH'로 봄에 어울리는 상큼함과 귀여움을 담아냈다.
세븐틴의 멤버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유닛 부석순은 독특한 가사의 후렴구와 강렬한 멜로디의 '거침없이'를 부르며 패기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무대'를 섹시한 매력으로 완성했다. 갓세븐은 JB의 자작곡인 'Look'을 열창, 7인 7색 화음과 칼군무를 강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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