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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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리뷰] '외부자들' 김경진 "MB 뇌물죄 유죄 시, 예상 형량 30년"

기사입력 2018.03.20 14:28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채널A

▲프로그램명: 외부자들

▲출연진: MC 남희석,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방영일시: 20일 오후 11시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사예능 프로그램인 '외부자들'. 오늘 방송에서는  전직 '검찰 내부자' 김경진 의원이 '수습 사원' 신분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 의원은 법조인 출신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가능성과 예상 형량을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 

▲엑's 포인트: "만약 110억 원의 뇌물죄가 인정된다면 이 전 대통령의 형량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 것인가"란 질문에 "대략 30년 나온다고 본다. 법에 1억 이상의 뇌물을 받으면 10년 이상의 형에 처한다고 돼 있다. 110억 뇌물이면 이거 만만치 않은 것"이라고 답한 김경진 의원. 김경진 의원의 'MB 예상 형량' 분석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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