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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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마마무까지…홀가분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8.03.16 10: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아이유와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감성듀오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포근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 측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16일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Palette’, ‘꽃갈피 둘’로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대모두가 인정하는 명품 보이스 김범수도 가세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정적인 선율과 발라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인 만큼 화려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믿고 듣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여기에 나만 알고 싶은 밴드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소란, 지난해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도 이름을 올렸다. 홍대 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팀은 ‘홀가분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한 축제로 완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에는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삼성카드 컬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홀가분페스티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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