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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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새 멤버 육중완, 합류 하자마자 못생긴팀 굴욕

기사입력 2018.03.11 18:5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새롭게 합류했다.

1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스리랑카 편에 육중완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윤정수와 김진우가 등장했고, 윤정수는 육중완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렸다. 육중완은 선물용 기타를 준비하는 등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수는 "너 스타일 죽인다"라며 칭찬했고, 육중완은 "너무 편하게 입고온 거 아니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제작진은 "잘생긴 팀이랑 못생긴 팀으로 나누겠다"라며 제안했다. 김수로는 "나는 간신히 커트라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육중완에게 엄기준과 자리를 바꾸라고 부추겼다.

제작진은 수로네(김수로, 엄기준, 김진우, 에릭남)와 정수네(윤정수, 육중완, 돈 스파이크)로 팀을 확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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