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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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8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기사입력 2018.02.28 16:4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8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팬투어'가 오는 3월 1일 귀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팬투어 참관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연습경기 관람과 선수단과의 만찬을 비롯해 일본 야구클리닉 참가 및 오키나와 여행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참관단 30명은 지난 26일과 27일 주니치,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참관단은 경기 중 선수들의 응원가와 한화이글스의 대표 응원인 8회 '최강한화' 육성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참관단은 또 27일 오후 선수들과 만찬 및 레크레이션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8일에는 일본 현지 야구 클리닉에 참가해 야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이글스는 "2018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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