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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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서언·서준, 김현철 딸 봄봄이에게 '오빠美' 발산

기사입력 2018.02.16 09:5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다정다감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3회는 ‘그렇게 가족이 된다’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는 귀여운 여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꾸 형제의 의젓한 면모가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언, 서준이의 집에는 개그맨 김현철과 딸 봄봄이, 개그맨 김인석과 아들 태양이가 방문한다. 설을 맞아 세배도 하고, 만두도 만드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이 가운데 여동생 봄봄이를 향해 서언, 서준이가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서언, 서준, 봄봄이, 태양이는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봄봄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서언, 서준 두 오빠. 서언이는 봄봄이에게 머리핀을 꽂아주거나 책을 읽어주고 있다. 서준이 역시 아이스크림을 챙겨줬다는 후문.

봄봄이 역시 오빠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예상 밖 설렘케미를 발산했다고 한다. 장꾸형제의 오빠미, 귀요미 여동생 봄봄이의 만남은 어떤 재미를 안겨줄까.

또 서언, 서준이는 설을 맞아 휘재 아빠의 존경하는 선배님 개그맨 임하룡을 찾아간다. 나왔다 하면 빵빵 터지는 쌍둥이와 선배님 케미 역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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