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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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스타더마이어의 대가로 하인릭을 원하는 피닉스

기사입력 2009.02.11 07:44 / 기사수정 2009.02.11 07:44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피닉스 선즈가 시카고 불스와 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대가로 하인릭을 원할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선즈가 이번 시즌 중에 내쉬를 트레이드 하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팀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내쉬의 심경 변화를 고려하면 결국 올 시즌 종료 후 내쉬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고, 그럴 경우 발생할 내쉬의 공백을 대비해 커크 하인릭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트레이드를 협상중인 인디애나와 샬럿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샬럿 밥캣츠는 자말 틴즐리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협상중이다. 트레이드의 골자는 샬럿에서 인디애나로 가드 레이먼드 펠튼과 센터 나즈 모하메드, 포워드 션 메이를 보내고 인디애나는 그 대가로 가드 자말 틴즐리와 센터/포워드 제프 포스터에 한 명의 선수를 추가로 보내는 것이다.

크리스 보쉬 "아직 희망은 있다"
크리스 보쉬는 "우리는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가겠다고 했다. 토론토는 시즌 종료까지 29게임을 남겨두고 있으며, 동부지구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권 팀인 뉴저지 넷츠와는 6.5게임 차로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킹스 "마틴은 트레이드 불가"
최근 트레이드 루머의 단골 손님인 새크라멘토 킹스, 하지만 킹스에게도 구단 차원에서 '언터처블'로 분류해놓은 선수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케빈 마틴이다.

빈스 카터에게 관심을 보이는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저지의 빈스 카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에는 로저 메이슨 쥬니어를 제외하고는 뉴저지에게 어필할 만한 트레이드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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