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55
연예

'올드스쿨' 한현민 "영어실력 늘었다...음식주문+간단한 소통 가능"

기사입력 2018.01.24 16: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올드스쿨' 한현민이 영어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수요코너 '쉬는시간'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현민에게 "너무 멋있다. 이제 영어만 잘하면 정말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했다. 

한현민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이다. 이에 한현민은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외국에 나가서 음식이나 커피 주문, 그리고 어느정도 소통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이날 한현민은 첫 수입이 들어왔을 때를 회상하며 "첫 월급을 받았을 때는 빨간색 물건을 선물하면 돈이 더 잘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어머님께 속옷 선물을 하기는 좀 애매해서 빨간색 머그컵을 선물로 드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