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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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종영 '개냥', 스타♥반려견 마음 알아본 힐링 방송

기사입력 2018.01.10 21:0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냥' 시즌1이 종영했다.

10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 이소연, 엄현경과 김구라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인비는 남편과 함께 반려견 리오와 함께했다. 리오는 산책 중 밤송이를 입에 무는 위험한 상황을 반복해 반려인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인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이나 이식증일 수 있다"며 직접 박인비의 집을 방문해 행동진료에 나섰다.

이소연은 반려견 루이와 제니, 반려묘 밍이와 함께한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기 바빴던 세 반려동물은 이소연의 노력에 함께 식사하는 상황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지난 방송에 이어 유재환의 반려견 명수와 함께했다. 산책을 하고 명수에 특식까지 만들어낸 김구라는 "나중에 내가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너와의 소중한 추억 덕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명수의 목욕을 시켜야 하는 김구라는 아들 MC그리를 불러왔다. MC그리는 장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김구라와 함께 명수의 목욕을 시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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